분노 다스리기2

순간의 분노를 다스리는데에 가장 좋은 것은 호흡이다.

흥분하면 호흡은 가빠진다. 그러니 의도적으로 호흡을 천천해 하며 큰 숨을 내쉬면 감정도 가라앉는다.

감정을 가라 앉히고 분노에 대해 명상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그리고 분노의 원인이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면 차분하게 정리해서 이후에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그렇다면, 순간의 분노가 아니라 화병이라면 무엇을 해야할까.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물마시기와 등맛사지, 그리고 명상이란다.

물은 분노로 생성되는 물질들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열을 받으면 입이 마르는 것을 생각해보면, 물을 마시는 것은 몸에 쌓이는 열을 내리는데 정말 좋은 거 같다.

가슴에 열이 쌓이면, 가슴 뒤쪽의 등도 아프다. 그리고 그 아픔은 목을 타고 올라와서 머리까지 아프게 한다.

그러니 등을 월풀 마사지하는 곳에 가서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물론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면 마음도 릴렉스되겠지.

 

명상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오히려 분노를 일으키는 잡념이 늘어나기만 했다.

명상에서 중요한 것은 그 방법에 있는 것 같다.

분노하고 있는 내 모습을 인정하고, 그 아픔을 보듬어주고, 왜 아픔을 느끼는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만약 분노를 일으키는 망상을 되새김질 하는 것이라면, 호흡한다고 앉아 있는 것보다는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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